[학교 탐방] 뉴저지 명문 사립고등학교 로렌스빌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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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탐방] 뉴저지 명문 사립고등학교 로렌스빌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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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랜X
학교탐방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1-05-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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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보딩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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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뉴욕 메트로 지역민들이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나은 지역이라는 이점을 이용해 자녀교육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지만, 보딩스쿨 역시 반드시 참고해 볼만한 중요한 옵션이다. 더욱이 일반 공립에서 얻을 수 없는 다양한 장점을 잘 구비하고 있는 명문 보딩은 명문 대학으로 가는 가장 중요한 관문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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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코네티컷이나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보딩 스쿨을 많이 알고 있지만 정작 뉴저지에 있는 학교에 대한 정보는 다양하게 접하기 힘든 실정이다. 이번에는 전국에서 두번재로 공교육이 좋은 지역인 뉴저지에 있으면서 역사와 전통 그리고 명성까지 가지고 있는 사립고등학교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중부 뉴저지 로렌스빌 타운에 위치한 로렌스빌 스쿨은 1810년에 개교한 역사와 전통을 함께 가진 고등학교로 유명하다. 최초에는 여학교로 시작했으나 1987년 캠퍼스 확장공사 이후부터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국내에서 톱클래스로 꼽히는 보딩스쿨로 9학년부터 1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820명이 재학 중인 학교 캠퍼스는 264만㎡(80만 평) 규모의 광대한 캠퍼스를 자랑한다. 전국적 평판 역시 상위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최고의 보딩스쿨로 통한다.  


매년 합격률은 달라지나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가지고 있으며 보딩 학생이 약 500여 명 통학하는 학생이 250여 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다른 탑 보딩스쿨과 마찬가지로 최근에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많이 몰리면서 아시아계도 상당히 찾아볼 수 있어 비교적 자유로운 교육 여건을 보여준다. 현재 캠퍼스를 완성하기까지는 개교 이후 70여 년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1880년 현재 캠퍼스의 모습을 갖추고 난 이후 프레더릭로 옴스테드가 디자인한 캠퍼스는 흡사 서부의 스탠퍼드 대학을 연상시킨다 (실제로 옴스테드가 스탠퍼드 대학 역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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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에 달하는 건물 중 최고의 건물로 알려진 번 라이브러리는 총 10만 권 이상의 장서를 소장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때문에 웬만한 대학보다 더 나은 연구 환경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스포츠 시설 역시 여타 보딩 스쿨에 비해 현대적인 시설을 많이 갖추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콜프 코스와 보트 하우스뿐만 아니라 실내 스쿼시 빌딩이 따로 마련될 만큼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여건을 마련하고 있는 것도 특장점이다. 


가장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친 F.M 커비 사이언스 센터는 수십 개에 달하는 연구 랩과 교실, 그리고 컴퓨터 랩과 STEAM센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특히 과학 연구와 수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이 시설은 로렌스빌 학교 내에서도 가장 개방적인 구조를 보이고 있어 학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Juliet Lyell Staumton Clark 뮤직센터는 2개의 대공연장과 교실 음악 랩 등이 있어 학생 개개인이 개인 레슨을 받을 수도 있다. 


로렌스빌 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과 자유로움의 조화인데 대부분의 보딩스쿨에서 보이는 경직된 사고보다는 개방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테이블을 원형으로 구성하는 등 개개인의 개발과 함께 단체 생활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 역시 특징이다. 교육 형태 역시 멘토 시스템과 마스터 튜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과목과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로렌스 빌의 기숙사는 18개 남녀 기숙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시설마다 사감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것 역시 주요한 특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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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 평가 전문 사이트 니체 닷컴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으며 다양성을 제외하고 다른 분야에서는 모두 탑 티어 학교로 분류되었다. 연간 학비는 약 51,440 달러로 보딩 비용을 포함하면 6만 달러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2018년 평가에서도 뉴저지 최고의 사립 고등학교, 뉴저지 최고 대학 진학률, 뉴저지 보딩 스쿨 1위를 기록할 만큼 뉴저지 내에서는 최고의 학교로 분류된다. 


뿐만 아니라 SAT 평균 점수도 1430점으로 높은 수준을 자랑하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조지타운, 유펜, 프린스턴과 같이 아이비리그 대학이나 전통적으로 연구 중심 대학으로 진학이 많아 학구열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사당 학생 비율은 8대 1이며 전국 평균 16대 1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다양한 클럽과 교과 외 활동을 가지고 있는 것도 다른 보딩스쿨에 비해 눈에 띄는 점이다. 당연히 4년제 대학 진학률은 100퍼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본 포스팅에 사용한 이미지는 로렌스빌 홈페이지와 SNS 공식 계정 이미지를 사용 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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