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 대회서 올 시즌 3번째 우승 트로피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텔아비브 워터젠오픈(총상금 94만9천475달러)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를 과시했다.조코비치는 2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대회 마…
37세에 유니클로 등과 '잭폿' 계약…은퇴 뒤에도 후원금 받아 15일 은퇴를 선언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1·스위스)는 사업 수완 면에서도 '황제'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선수다.지난달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최근 1…
1세트 도중 스포츠맨십 발휘한 루드19세 신예 카를로스 알카라스(4위·스페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만 달러·약 831억원) 남자 단식 우승과 함께 역대 최연소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세웠다.알카라스는 12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27·호주)가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3만2천500달러 정도를 벌금으로 내게 됐다.US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키리오스에게 벌금 1만4천달러 징계를 부과했다.키리오스는 7일 카렌 하차노프(러시아)와 남자 단식 8강…
18세 미국 신성 고프, 중국 장솨이 꺾고 생애 첫 8강 진출'악동' 닉 키리오스(25위·호주)가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를 제압하고 US오픈(총상금 6천만 달러·약 808억원) 테니스대회 8강에 진출했다.키리오스는 4일 미국 뉴욕…
시대를 풍미했던 '윌리엄스 자매'는 복식조를 이뤄 치른 마지막 경기가 끝나자 서로 뜨겁게 포옹했다. 이를 지켜본 관중들은 두 선수를 향해 기립 박수를 보냈다.비너스, 세리나 윌리엄스 자매(미국)는 2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
세계 2위 콘타베이트와 2시간 27분만에 2-1 승리…다음 상대는 톰리아노비치 골프황제 우즈·영화감독 스파이크 리 등도 관중석에서 응원 남자 단식선 키리오스·머리 3회전 순항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605위·미국)가 US오픈(총상금 6천만 달러·약 808억원) 여…
윌리엄스 자매, 여자복식도 출전…권순우는 1회전서 베르다스코와 격돌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대회가 29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개막한다.올해 대회는 개막 전부터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의 은퇴 무대라는 사실에 팬들의 관심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2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가 29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에 불참한다.츠베레프는 6월 초 프랑스오픈 준결승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과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이후로는 대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월드컵 등 큰 대회를 앞두고 '축구 황제' 펠레(82)가 입을 열면 축구팬들은 긴장한다.펠레가 승부를 점치거나 누군가를 칭찬하면 꼭 반대로 이뤄진다는 '펠레의 저주' 때문이다.축구계에서 악명 높은 펠레의 저주가 테니스에까지 '마수'를 뻗었다.15일(한국시간) 캐나다 토…
1월 호주오픈 출전 불발 등 악재 딛고 올해 첫 메이저 정상 올해 윔블던 랭킹 포인트 없어 우승하고도 3위에서 7위로 순위 하락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4천35만 파운드·약 642억3천만원) 남자 단식 4회 연속…
여자 단식선 '시비옹테크 대항마' 자베르 16강 안착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5만 파운드·약 642억3천만원) 24연승을 달리며 21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까지 4승을 남겨뒀다.조코비치는 1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
올해 두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경기 중 발목을 다쳐 4강 탈락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결국 수술을 받아 윔블던 출전이 불투명해졌다.츠베레프는 8일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과 함께 수술 경과와 소감을 밝히는…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약 한 달 반 만에 부상에서 돌아와 승리를 따냈다. 나달은 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674만4천165유로) 단식 2회전에서 미오…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23연승을 달리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쉐 그랑프리(총상금 75만7천900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시비옹테크는 24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