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치킨 맛집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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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치킨 맛집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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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랜X
뉴욕 댓글 0건 조회 253회 작성일 21-04-0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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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봄이 드디어 왔다. 


그리고 봄과 함께 우리에게 야회 활동이라는 강한 자성과도 같은 푸른 잔디에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 이러한 시대, 가장 좋은 동반자라 한다면 역시 치킨이 아닐까? 


한국인들의 제2의 소울 푸드라는 치킨은 21세기 가장 위대한 발명 중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그리고 한국인이 만든 치킨 문화는 이제는 새로운 한류의 아이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렇지만 역시 치킨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한류 치킨 이전에 오리지널을 즐기는 노력 정도는 해야 하는 건 아닐까? 그래서 이번에는 뉴욕 소울 푸드의 최고봉 두 곳을 소개할까 한다. 


비록 코로나 여파로 쉽게 찾아보기는 어렵지만, 이곳에서 테이크 아웃해서 가까운 센트럴 파크와 같은 곳에서 즐긴다면 하루 동안 코로나를 잊고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뉴욕 소울 치킨 애미 루스 (Amy Ru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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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루스 이미지, 출처:애미루스 홈페이지>


뉴욕에서 치킨을 논하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식당인 어미 루스는 아마 뉴욕에 와본 관광객이라면 한 번쯤을 찾는 식당이다. 두말하면 잔소리인 뉴욕의 어미 루스는 어미 루스를 안 와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없다는 것이 정설일 만큼 이곳의 치킨을 맛본 사람이라면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이곳의 프라이드치킨은 땅콩 가루와 다양한 견과류를 사용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바삭하게 튀긴 치킨과 곁들이는 와플은 남부 흑인들에게는 소울 푸드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와플 위드 프라이로 튀김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물론 기존의 치킨과는 다르게 단맛이 약간 가미된 와플을 같이 먹는 것에 거부감이 있을 수 있지만 먹다 보면 이만한 별미가 없다. 


치킨과 함께 반드시 추천하는 것은 코올슬로로 약간 한국인 입맛에는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중독성이 강한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맥 앤 치즈를 비롯해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상당히 다양한 구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역시 추천한다. 가장 안타까운 점은 주변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인데 다행히 사이드 파킹이 비교적 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추천한다. 인근에 다양한 소울 푸드 맛집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찾아가는 색다른 치킨 여행으로 추천한다. 


주소: 113 W 116th St, New York, NY 10026

홈페이지: amyruths.com

전화번호: (212) 280-8779

 



할렘 소울 푸드 찰스 컨트리 팬 프라이드치킨 (Charles' Country Pan Fried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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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컨트리 팬 프라이드 치킨 이미지, 출처:찰스 컨트리 팬 프라이드 치킨 YELP> 



한국인들과 함께 가장 치킨을 사랑하는 인종이라고 하면 아마 아프리카계 이민자들의 소울 푸드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파파이스 치킨의 배경이 되는 남부 특유의 팬 프라이드치킨은 콩으로 만든 수프와 옥수수 그리고 다양한 야채를 끓인 사이드 메뉴와 함께 하는 것으로 동부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음식 중의 하나이다. 이중 앞서 소개한 애미 루스가 뉴욕을 본토로 하는 남부식 치킨 요리의 뉴욕식 해석 버전이라면 남부의 정통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을 꼽자면 찰스 컨트리 팬 프라이드치킨이 답이다. 


할렘에 위치한 뉴욕 시티 칼리지 인근에 있는 이곳은 진정으로 할렘의 맛을 느끼기에는 최적의 장소라고 하겠다. 물론 최근에는 인종갈등 때문에 두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이곳은 생각보다 아시안 인구 이동이 잦은 곳 중의 하나라는 점은 안심이 되는 점이다. 


가게가 너무 작아 쉽게 놓치고 지나갈 정도로 주의를 잘 살펴야 하지만 이곳을 지날 때 치킨 굽는 냄새를 만나게 된다면 쉽사리 지나치기 어렵다. 가격 역시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다.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베이크 치킨, 생각보다 담백한 맛에 놀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소 부속고기 음식을 비롯해 남부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음식들이 많기 때문에 한 번쯤 즐겨볼 만한 곳이다. 


가장 큰 단점은 주차인데, 주변에 도로에 주차하는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주소: 2461 Frederick Douglass Blvd, New York, NY 10027

전화번호: (212) 28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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