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의 번잡한 미드타운을 벗어나 북쪽으로 향하다 보면, 워싱턴 하이츠의 스카이라인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콘크리트 날개와 마주하게 된다. 조지 워싱턴 브리지(George Washington Bridge, GWB) 버스 터미널이다. 1963년 완공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뉴욕과…
뉴욕 맨해튼의 마천루를 뒤로하고 허드슨강을 따라 북쪽으로 한 시간 남짓 달리면, 강줄기를 굽어보는 웅장한 화강암의 위용과 마주하게 된다. 허드슨 하이랜즈(Hudson Highlands)의 심장이라 불리는 베어 마운틴 주립공원(Bear Mountain State Park)이다. 이곳은 겨울의 무채색…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의 거대한 실내 복합 공간, American Dream 안에는 계절을 거스르는 장소가 있다. 한여름에도, 봄비가 내리는 날에도, 이곳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공기는 갑자기 서늘해지고 발밑에는 눈이 깔린다. Big SNOW American Dream는…
가을이 되면 뉴욕·뉴저지 지역 사람들은 단풍놀이와 함께 애플 픽킹(Apple Picking)을 빼놓지 않는다. 붉게 익은 사과를 직접 따고, 따뜻한 사이더를 마시며 계절을 만끽하는 전통은 이 지역만의 특별한 가을 풍경이다. 그중에서도 뉴욕 워릭(Warwick)에 자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