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지난 6월 4일(화), 미일협회(US Japan Council) 이사진을 초청해 오찬을 주최하고, 재임 기간 동안 총영사관과 협회 간 형성된 우호 협력 관계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미일협회는 경제, 금융,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미일 협력을 목표로 2009년 설립된 민간 단체로, 1907년에 설립된 ‘재팬 소사이어티(Japan Society)’와 함께 일본의 미국 내 네트워크 형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오찬에는 협회 측에서 프레드 다카야마 부회장을 비롯해 요시 다케다, 요코 야세다, 줄리 아주마, 로마 타이슨 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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