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너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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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너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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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랜X
리뷰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1-07-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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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본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끌고 있는 코인 시장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자본을 한 군데로 모으는 커다란 블랙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중 대장격인 비트코인은 6만 달러 이상 치솟다가 최근에는 3만 달러 선에서 횡보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자산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면서 비트코인과는 다른 방향으로 전혀 새로운 경제를 보여주고 있는 이더리움은 알트코인의 대표 주자이면서도 이더리움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더리움은 2015년 7월 30일,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사람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의 창시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에 대항하는 플랫폼으로 이해해야 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더리움을 그저 비트 코인과 같은 암호 화폐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이더는 단순히 디지털 화폐의 역할을 한다고만 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거래, 또는 결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남아야만 하는 계약서 또는 거래 영수증의 역할을 대신하는 플랫폼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그래서 이더리움에서 중요한 것은 이더리움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이를 통해 그 안에서 또 하나의 적층화 된 플랫폼을 가질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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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이더리움의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토큰들이 개발되는데 이것이 바로 이더리움의 가장 큰 경제적인 근간이 된다. 이더리움 자체가 분산된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해 마련된 플랫폼 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범용성이 좋은 대신에 초기의 코인들과 마찬가지로 속도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물론 개인 간의 거래의 거래 내역서를 관리한다는 측면에서는 충분히 수긍이 가는 속도와 처리 용량이지만 화폐로서의 가치를 생각한다면 그 역할은 제한적일 수 있다. 

그러나 이더리움의 최대 강점은 바로 디파이 (탈중앙화 금융)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여기에 대체 불가 토큰을 통해 거래의 안정성을 도모했다는 점은 확실히 비트코인과 차별된 지점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골드만 삭스를 비롯한 굴지의 투자 기업들은 비트코인보다는 이더리움의 미래가 좀 더 밝다고 주장한다. 이더리움의 경우 기존의 비트코인이 가지고 있는 속도와 개수 제한의 한계를 넘어서 각 코인들의 거래 내역으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마존의 공동창업자인 토드 몰리 구겐하임 역시 비트코인보다 효용이 높은 체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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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강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더리움의 단점은 존재한다.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우선 이더의 안정성 문제이다. 

2016년 6월 17일 DOA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단점을 간파한 해커가 360만 개의 이더리움을 해킹하는 데 성공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는 전체 발행량의 10%에 해당하는 것으로 당시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다행히 이더리움의 특성 한 당시 해커가 무한 나누기를 통해 분산시켜 인출을 시도 해 실제 인출에 필요한 시간이었던 48일 이전에 이더리움 개발진들이 이를 모두 소각시키면서 실제로 돈을 인출하는데 까지는 성공하지 못했다. 

이후 이더리움 서버에 Dos 공격이 가해지면서 제때 전송이 불가능한 사태가 벌어지는 등 지금까지도 이더리움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이더리움은 단순한 화폐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에서 거래의 기록과 소유자 간의 거래 공증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중요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역시 완벽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더를 통해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은 지금 현실을 뛰어넘는다는 점에서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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