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n ONE 통증병원, 팰리세이즈 메디컬 센터(PMC)

22-08-25 by 플랜X 건강

미국에 살면서 병원을 방문해야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이라면 아마도 한국식 종합 병원을 경험하기 힘들다는 점일 것이다. 엑스레이를 찍기 위해 이미징 센터를 방문하고, 물리치료와 카이로를 받기 위해서 또 다른 병원으로 가야 하고, 한방을 원한다면 아마도 다른 예약을 잡는 수고를 반드시 해야 하니 말이다. 이번에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팰리세이즈 메디컬 센터(PMC)를 소개한다. 


 

독보적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신 장비

PMC에 들어선 순간 내가 잘못 들어왔나 하는 착각을 하게 된다. 최신 시설을 뛰어넘는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이곳 시설은 리셉션에서부터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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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촬영이 가능 하다, 출처: 뉴욕앤 뉴저지>


통유리와 투명 의자로 깔끔하게 완성된 회의실은 병원이라기보다 인테리어나 디자인 사무실에서 접할 것 같은 세련된 느낌이다.

 

“회의실을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두면서 커뮤니티를 위해 함께 하는 장소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앤디김 의원이 기자회견 장소로 사용하기도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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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출처: 뉴욕앤 뉴저지>

 

샹들리에가 멋진 회의실을 지나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게 엑스레이실이다. 미국 통증 병원에서 찾기 힘든 영상 장비를 갖춘 PMC는 그야말로 원스톱 처방이 가능한 병원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해 준다. 최신식 엑스레이 장비로 그 자리에서 영상 촬영을 하고 카이로 프랙틱을 담당하고 있는 션킴 원장의 진단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다. 여기에 이승열 원장이 이끄는 물리치료실은 최신식 운동 시설과 마사지실을 겸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나은 원장의 침술이 화룡점정을 완성하게 된다.

 

각기 다른 세 원장님의 유쾌한 모임

PMC만의 특징은 각기 다른 분야의 세 원장님이 의기투합해 하나의 토탈 클리닉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 원장님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먼저 조나은 원장은 베이징 중의대에서 중의학을 전공한 수재다. 침술은 물론이고 중의학을 베이스로 한 약학 역시 섭렵해 앞으로 한방약 제조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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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원장님, 출처: 뉴욕앤 뉴저지>

 

션킴 원장은 동부 지역에서는 명망이 높은 카이로 프랙틱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지금도 뉴욕 일대에서 고객들이 션킴 원장을 찾을 만큼 신망이 두터운 전문가이면서 훤칠한 외모에 정감 있는 목소리가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이승열 원장은 한국 연세대학교에서 물리치료를 배우고 미국에서 물리치료 박사를 마쳤다.

이렇게 서로 다른 분야에서 최고의 길을 걷고 있던 세 원장님이 어떻게 함께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들었다.

“이 분야에 있다 보니 서로를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서로의 장점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병원을 생각하다 보니 PMC가 탄생했습니다.”

어쩌면 너무나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 원장님들이 하나가 되듯, 물 흐르듯 유려한 병원의 분위기는 유쾌한 삼인방이 모여 만드는 지금의 PMC의 근간이 있는 것이다.

 

사람, 이야기, 그리고 미래

PMC를 찾는 환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나 치료 사례를 묻는 질문에 조나은 원장은 “병원 개업 준비때부터 오신 연세 많으신 환자분이 있으세요. 매년 꼭 찾아오셔서 자신의 보험이 되는지 여쭤 보시는데, 날이 갈수록 커버리지가 줄어들어 저도 난감했지요. 오실 때마다 최선을 다해 진료해 드리지만 연세가 많으셔서 올해는 오시려나 하고 기다려지기도 하고, 또 걱정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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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실, 출처: 뉴욕앤뉴저지>


션킴 원장은 자신을 믿고 먼 곳에서부터 찾아 주시는 환자분들 이야기를 전했다. 외국 환자들 중에도 멀리 뉴욕에서부터 션킴 원장을 찾아 PMC를 방문하는 케이스도 많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승열 원장은 “물리치료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보편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한 번에 효과를 보시는 분들도 있고 만성 질환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치료받으시는 분들도 있어 어느덧 친구, 가족이 된 느낌을 받곤 합니다.” 라며 환자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한 본인만의 장점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승열 자체가 장점이지 않을까요?”라며 이 분야에 최고임을 자신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PMC 통증 병원은 한국에서는 낯설지 않은 동네 종합 병원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아주 넓은 자체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주차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젊은 원장님들이 어떻게 이런 정감을 주는지 알 수는 없지만, 부드러움 속에 강함을 가지고 있는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기분이었다. 숨은 젊은 고수들이 하나가 된 PMC를 응원해 본다.

 

팰리세이즈 메디컬 센터

232 Broad Ave. 2nd Fl. Palisades Park, NJ 07650

201-613-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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