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집값 폭등에 구매자 포기 이어져

2021.08.01 플랜X
경제 0 167


시장 불안정 상황 인식… 실수요자들 대기수요로 빠져  


최근 미국 내 부동산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부동산 시장에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스탠더드 푸어스사의 5월 코어로직 케이스에 따르면 미국 내 20대 대도시의 주택 가격 지수가 작년 동월 대비 17%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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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판매 이미지 사진, 출처: Tierra Mallorca> 


이는 지난 4월에 15년 만에 주택 가격 최고 상승폭인 14,9%를 갈아치운 것으로 주택 가격 상승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집값 상승은 주로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애리조나주의 경우 매달 20%가 넘는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샌디에이고, 워싱턴주, 시애틀 등이 20% 중반대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전국 상승을 이끌었다. 


이 때문에 상당수 주택 구매자들이 시장 안정이 예상되는 하반기 상황을 보고 매매에 나서겠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여기에 유동 자산들의 거품이 많이 꺼지면서 상대적으로 자산의 거품도 줄어들고 있는 형국이다. 


부동산 시장 관계자들도 상대적으로 자산 거품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동부 지역 부동산 시장은 불과 지난달까지만 해도 이른바 매매자 우세장이 지속되면서 프리미엄이 형성되었으나, 이번 달부터는 가격 하락 폭을 키우는 매물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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