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세제 완화 앵커 프로그램 초읽기

7일 전 by 플랜X 사회

뉴저지주가 인플레이션으로 신음하고 있는 뉴저지주내 주택 소유자와 임대자들을 위한 세제혜택 프로그램에 대한 공식 서한을 발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NCHOR프로그램로 알려진 이번 프로그램은 뉴저지주 거주자 가운데 2019년 10월 1일 이전에 뉴저지주에서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실제 거주를 해야 한다. 반면 임대자의 경우 같은 기간 뉴저지주 내에서 일반 주택, 콘도, 아파트, 모바일 홈 등을 임대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뉴저지주 재무부는 지난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우편 통보를 발송하고 있으며 통보를 받은 대상자들은 ANCHOR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지원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주택 가격을 먼저 파악해야 하는데 구간별로 차등 지원금이 지급되도록 되어 있다. 가장 먼저 뉴저지주에서 약 87만명이 해당되는데 주택 소유자 가운데 소득이 15만달러 이하인 경우 1,500 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반면, 소득 수준이 15만 달러에서 25만 달러인 경우 지원금은 1,000달러로 줄어든다. 뉴저지주 재무부는 1,000달러 구간 혜택을 받는 시민들은 약 29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이번에 새롭게 지원 대상자가 된 뉴저지주 임대인들의 경우 소득 수준이 15만 달러 이하에게 450달러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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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J 앵커 프로그램 웹사이트 이미지>



ANCHOR지원금의 경우 연방 소득세 규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안타깝게도 빠른 시일내에 지원금이 도착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의 홈스테드의 경우 지원금을 받는 대상이 제한적이었으며, 대부분이 기존의 주택 소유자들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른 지급이 가능했으나 이번의 경우에는 약 90만명에 달하는 임대인들이 추가 대상자로 포함되면서 최종 지급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법적으로 내년 5월 까지는 지급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전에 지급이 완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필 머피 뉴저지주 주지사는 이번 조치가 뉴저지가 한단계 더 시민들에게 거주하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혜택을 돌려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실질 재산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마허 무오이오 뉴저지주 재무부 장관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에도 뉴저지주 예산 낭비를 줄인 결과로 이같은 추가 혜택을 돌려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NCHOR프로그램은 기존의 뉴저지주 주택 조유자들 가운데 실제 거주를 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재정 지원 프로그램이었던 홈스테드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으로 코로나 기간동안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저지주 시민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뉴저지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약 506억 달러의 재정 투입을 결정했다.


2021년 기준 뉴저지주 평균 재산세는 9,300달러로 ANCHOR프로그램으로 최대 지원금인 1,500달러를 받게 된다면 재산세를 7,800달러를 내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는 2011년 재산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재산세가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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