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뉴요커의 마트 -자바스 (Zavar’s) 뉴요커를 구분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지역적으로는 어퍼 웨스트 지역은 올드 뉴요커들이 사는 곳이라면 어퍼 이스트나 뉴욕의 다른 지역은 뉴요커들의 주요 무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맨해튼은 올드와…
징글벨 퍼레이드일시: 12월 11일장소: 락커펠러 스테이트 파크주소: 125 Phelps Way, Pleasantville, NY 10570전화번호:(914) 631-1470홈페이지: www.parks.ny.gov/events/event…
뉴욕의 변화 무쌍함에 눈이 휘둥그래질 때가 대부분이지만, 사실 뉴욕만큼 바뀌는 것을 거부하는 도시도 드물다. 뉴요커라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변화의 습성이 바로 세계적인 뉴욕의 아이콘을 만든 것은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세대가 더해지더라도 변화하지 않는 뉴욕의 것들…
뉴욕의 심장 센트럴파크 100배 즐기기뉴욕이 만개한 가을을 넘어서 추워질 즈음이면, 사실 많이 잊고 사는 곳인 센트럴 파크는 겨울이 되어가는 지금에도 참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물론 여름철 뜨거운 햇살을 피해 즐기던 쉽메도우의 전경을 사라질지 몰라도 여전히 …
이번주 즐길거리 요요마 콘서트일시: 11월 18일장소: Buffalo Philharmonic Orchestra Kleinhans Music Hall 주소: 3 Symphony Circle, Buffalo, NY 14201전화번호:…
뉴욕을 말할 때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강이 바로 허드슨 강이다. 이곳을 시작으로 많은 이야기들이 전설처럼 퍼져가는 것이 바로 미국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서부 개척을 위해 가장 처음 건너야 했던 허드슨 강은 이제는 뉴욕시와 뉴저지의 경계를 만들었지만…
디왈리 축제 일시: 11월 5일장소: Flushing Town Hall주소: 137-3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전화번호: 718-463-7700홈페이지: www.flushingto…
뉴욕이 가장 본모습을 띄는 때를 고르라면 아마도 가을이 아닐까? 도시의 스산함과 함께 다가오는 가을의 정취는 예상치 못한 감정을 전해주기도 하니 말이다. 코로나로 많이 잊고 살았던 가을의 정취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명소를 소개한다. 뉴욕 인근 단풍놀…
차가운 바람이 이제 막 다가온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이미 높아져 버린 하늘 덕분일까? 따뜻한 커피 한잔이 너무 간절해지는 시간이다. 이번에는 뉴욕 뉴저지 인근에 위치한 부티크형 커피숍을 소개해 볼까 한다. 커피 한잔으로 떠나는 여행을 즐기다 보면 향기로운 …
이번주 볼거리 즐길거리 제2회 펌킨 페스티벌일시: 10월 15일장소: Empty Pockets Ranch주소: 5172 State Route 145, Cobleskill, NY 12043전화번호: (607) 766-5381…
뉴욕 청년들의 해방구라고 한다면 워싱턴 스퀘어를 중심으로 한 NYU와 동쪽으로 펼쳐진 애스터플레이스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러한 청년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첫 실무를 쌓고 가족을 이루기 시작하면서 처음 접하게 되는 곳인 첼시 지역은 여전히 핫하다. 뉴욕의 가을과 …
<출처, Photo Pablo Heimplatz Unsplash> Beyond Borders 2022 - Art Exhibition 일시: 9월 24일장소: Niagara Arts and Cultural Center (NACC)입장료: 무료…
기다렸던 뮤지엄 데이가 돌아왔다. 이제 막 학기를 시작한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면서 주말 나들이를 가볍게 할 수 있는 뮤지엄들을 소개할까 한다. 뉴욕 메트로 지역에 속해 있거나 1시간 남짓이면 방문할 수 있는 박물관들 가운데는 우리가 미…
뉴욕 뉴저지의 여름이 깊어가면서 생각나는 게 있다면 역시 와인 아닐까? 여름의 햇살을 강하게 받아 가을이면 그 결정을 내리는 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초저녁의 여유로움이 참 좋다. 이번주를 수 놓을 주말 최고 여행지가 될 와이너리를 소개해 본다. 미…
코로나와 비용 문제로 멀리 여행을 떠나기도 어려운 요즘이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싶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막바지 여름을 즐기기 위해 호캉스는 어떨까? 나를 위한 사치스럽지만 조금은 쉬어가는 여행을 원한다면 사실 호텔만 한 곳이 없다.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