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가을이 가장 먼저 오는 곳 | 워릭 벨리 와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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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가을이 가장 먼저 오는 곳 | 워릭 벨리 와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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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랜X
뉴욕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21-08-2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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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워릭벨리 와이너리 홈페이지>


가을을 시샘하는 막바지 더위가 기승하고 있는 계절이다. 가을이 올 때 즈음이면, 뉴욕의 산들은 각자의 색을 뽐내기 바쁜데,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 즐기기는 하나의 여유라면 역시 와이너리만 한 곳이 없다. 뉴욕의 여러 와이너리 가운데 이번에 소개할 곳은 맛과 멋, 그리고 드라이브 코스까지 완벽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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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의 경계에 위치한 워릭 벨리 와이너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워릭 벨리를 끼고 위치해 있다. 인근에 드라이브 인 극장이나, 사과 농장,  RV리조트, 마운틴 크릭 스키장 등, 사계절 모두 즐길거리가 넘치는 곳이라 하겠다.  


워릭 벨리 와이너리는 그중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다. 우선 테이스팅 룸에서는 이곳에서 생산된 와인과 다양한 증류주를 맛볼 수 있는데 테이스팅이 끝나면 컵을 가져올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역시 테이스팅의 중요한 벗은 뭐니 뭐니 해도 먹거리 일터, 이곳에서 선보이는 먹거리 역시 수준급인데 화덕 피자나 다양한 프라이, 그리고 칩을 곁들인 랍스터 롤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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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워릭벨리 와이너리 홈페이지>



테이스팅 룸 바깥으로는 포도와 사과 농장이 넓게 펼쳐 있는데 이 때문에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다양한 사과 피킹이 가능하다. 또한 9월부터는 뮤직 페스티벌도 열리는데 분위기 좋은 와인과 함께 만나는 음악은 이곳에 더 오래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 


이곳의 술은 농장의 특성을 잘 반영하는데 대부분이 애플 사이더 제품이다. 맥주와 혼동할 수 있지만, 사과를 가지고 만든 술이기 때문에 단 향이 일품이다. 개인적으로는 테이스팅 메뉴를 통해 사이더를 고르는 것을 추천하는데 무조건 6개 들이 세트 병을 추천한다. 캔 보다는 병이 운치 있고, 무엇보다 일반 맥주병에 비해 크기가 있어 선물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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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워릭벨리 와이너리 홈페이지>



포도 역시 주요 작물이기 때문에 와인도 준수한 맛을 보여주는데 와인 테이스팅도 가능하기 때문에 잊지 말고 즐기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하비스트 문이라는 와인이 좋았는데 약간의 단맛과 포도의 씁쓸한 맛이 조화로운 와인이었다. 만일 강력한 술을 원한다면 버번이나, 진 등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물론 새롭게 출시한 코니널 제품은 상대적으로 패키징이 아름다운데 충분히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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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워릭벨리 와이너리 홈페이지>



뉴욕의 여름이 저물어 가고 있다. 뜨거운 햇살 아래 와인과 치즈,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하루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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