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다운타운 유니언 스퀘어 & 워싱턴 스퀘어

24일 전 by 플랜X 뉴욕

뉴욕의 젊음은 늘 그리움과 동경의 대상이다.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절대 지는 법이 없었던 젊음의 영혼들은 이제 새로운 해방구로 튀어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맨해튼에서 젊음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유니언 스퀘어부터 23가 워싱턴 스퀘어 인근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식당과 볼거리를 소개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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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줄서 있는 카페만나, 출처: 뉴욕앤 뉴저지>


 

홍콩 딤섬을 뉴욕에서 만나다 -어섬 딤섬 (AweSum DimSum)


어섬 딤섬은 일단 많은 손님들에 놀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식당에 놀라게 된다. 키오스크 주문이 가능하지만 식당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야만 주문을 할 수 있다.

딤섬은 튀긴 것과 찐 것 그리고 구운 것으로 구분해 주문할 수 있는데 추천하는 메뉴는 딱히 없다. 왜냐면 모두 맛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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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섬딤섬 내부, 출처: 뉴욕앤 뉴저지>


정통 한국 입맛이라면 슈마이, 스팀드 번 등 일반적인 딤섬을 중심으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와 더불어 파전과, 타로 새우 패티를 곁들이면 좋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찐 것은 상대적으로 먼저 딱딱해지니 찐 것을 먼저 먹고 튀긴 것이나 구운 것을 중간에 배치하면 좋을 것이다. 만약 선택 장애가 있다면 어섬 샘플러로 다양하게 맛보는 것도 좋다.

홍콩의 딤섬 여행을 오기 좋은 곳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절대 한번 와서는 안 되는 곳은 확실하다. 딤섬 콤보 하나면 친구들과 거한 한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주소: 160 E 23rd St, New York, NY 10010

전화번호: 646-998-3313

홈페이지: www.awesumdimsum.us

 

 

꾸덕한 아포가토를 만나고 싶으세요? 카페 판나



여름의 뉴욕을 즐기기에는 아이스크림만 한 게 없다. 이탈리안 감성 커피숍인 판나는 여름만 되면 아이스크림 스토어로 탈바꿈한다. 코로나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없어서였을까?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만나 볼 수 있다는 기쁨도 참 크다. 지금은 매번 줄을 길게 늘어서야지 맛볼 수 있는 단점도 있지만, 역시 맛있는 집은 줄을 서는 게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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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만나, 출처: 뉴욕앤뉴저지>


이곳의 아이스크림은 그 꾸덕함이 도가 지나치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면 물이 필요하다. 역시 추천하는 메뉴는 아포가토, 만일 좀 더 진하게 아포가토를 즐기고 싶다면 커피 아이스크림이 최고다. 바닐라는 빨리 끝나니 있다면 반드시 하나 사는 것을 추천한다.

 

주소: 77 Irving Pl, New York, NY 10003

전화번호: 917-475-1162

홈페이지: www.caffepanna.com

 

설명이 필요 없는 유니언 스퀘어 그린 마켓


뉴욕의 파머스 마켓을 상징하는 유니언 스퀘어 그린 마켓은 지금까지 소개한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주 월, 수, 금, 토에 열리는 장은 일 년 내내 열리는 것뿐만 아니라 매번 140여 개 이상의 벤더가 참여하는 대형 장이다. 예술 작품에서부터 로컬 푸드, 화훼, 음식 등 파머스 마켓이 갖춰야 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여전히 많은 벤더들이 찾는 이곳은 파머스 마켓계의 5번가라고 해야 할 것이다. 토요 장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먹으면서 작품이나, 아니면 꽃을 보러 간다면 뉴욕의 여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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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 스퀘어, 출처: 뉴욕앤 뉴저지>


주소: Union Square W &, E 17th St, New York, NY 10003

홈페이지: www.grownyc.org/unionsquaregreenmarket

 

뉴욕 젊음의 상징 톰킨 스퀘어 그린 마켓 (이스트 빌리지)


여름이 시작되면서 장이 서는 톰킨 스퀘어 그린 마켓은 느지막한 일요일을 여는 이스트 빌리지의 마켓이다.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일요일 아침 9시부터 4시까지 톰킨 스퀘어 한편에서 시작되지만, 로컬의 내음을 한 움큼 지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 농부들의 땀과 정성이 녹아든 신선 작물 이외에도, 지금 막 친구네 집 오븐에서 구워 온 듯한 못생긴 쿠키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젊은이들의 해방구인 톰킨 스퀘어라는 점 때문일까? 아침부터 배고픈 예술가들이 줄지어 자신의 작품들을 팔기도 한다. 물론 다양한 공연은 덤.

 



주소:  Avenue A and E. 7th St.

홈페이지: https://m.facebook.com/profile.php?id=41368442606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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