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소도시, 백신 미접종자에 격리령…어기면 벌금·징역

   콜롬비아의 한 소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미접종자들에게 격리령을 내렸다.     콜롬비아 북부 수크레주 수크레는 2일 부터 8일간 코로나19 백신을 …

21-08-02 by 플랜X 미국/북미

두개의 미국이 공존하는 코로나 상황

파우치 박사 백신 접종자들 마스크 의무화 가능성 높아져  최근 미국내 코로나 감염자가 연일 상승 추세를 보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CNN의 스테이트 오브 네이션에 출연한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 파우치 박사는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21-07-28 by 플랜X 미국/북미

캐나다 정보국 "외국 정부 배후로 선거 개입 활동 증가" 경고

"유권자·정치인 상대 빈도·수법 갈수록 정교"  캐나다 정보 당국이 자국 선거에 외국 정부를 배후로 한 개입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정보기관인 캐나다보안정보국(CSIS)은 22일 특별보고서를 통해 지난 수년간 외국 정부 지원 아래 …

21-07-22 by 플랜X 미국/북미

전 세계 기상 이변에 몸살

 캐나다 폭염에 캘리포니아 가뭄까지  최근 북아메리카 지역 북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샌루이스오비스포 카운티에 위치한 로페즈 호수에서 기자회견을 열면서 현재 …

21-07-09 by 플랜X 미국/북미

캐나다의 부끄러운 과거가 현재와 만나다

원주민 어린이 집단 무덤 발견후 영국 식민잔재에 나선 시민들  캐나다가 또하나의 오래된 과거의 흑역사와 맞딱뜨리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2일, CNN을 비롯한 지역 언론은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발견된 원주민 어린이 집단 무덤을 계…

21-07-05 by 플랜X 미국/북미

열돔 피해 가중되는 캐나다

 최고온도 121도까지 치솟아… 사망자 증가    최근 기록적인 폭염 피해가 북반구에 집중되면서 지구 온난화가 다시 한번 화두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캐나다 서부 브리트니시 컬럼비아 지역이 121도까지 치솟으면서 관측 …

21-06-30 by 플랜X 미국/북미

"미국 정부, '중국서 원전 누출' 신고 분석중"

중국 원전 소유주인 프랑스 기업이 미 정부에 지원 요청"원전 폐기 막으려고 당국이 핵분열기체 허용량 계속 늘려"중국의 한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됐다는 신고를 미국 정부가 받고 관련 내용을 분석 중이라고 CNN 방송이 14일 보도했다.신고는 문제의 원전을 …

21-06-14 by NYandNJ 미국/북미

"브라질, 코파아메리카 개최하면 코로나 3차 확산 시간문제"

 보건 전문가·정치권 비판 고조…대법원 판결로 개최 여부 가려질수도  브라질에서 2021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

21-06-01 by 플랜X 미국/북미

살지도 못하는 '디지털 집'이 50만달러에 팔려…가상현실로 체험

NFT 기술 적용된 세계 첫 주택 거래"세계가 증강현실의 영역으로 진입" 사람이 실제 들어가 살지도 못하는 파일 형식의 '디지털 집'이 무려 약 50만달러에 팔려 화제다.캐나다 작가 크리스타 킴이 설계한 세계 첫 NFT 집 '마스 하우스' <비메오 웹사이…

21-03-25 by 뉴저지N 미국/북미

토끼야 이제 마스카라 안해도 돼…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확산

버지니아주 4번째로 관련 법안 통과뉴욕 등 5개 주도 동물실험 금지법 준비 미국에서 화장품의 동물실험을 금지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17일 ABC방송에 따르면 랠프 노덤 버지니아 주지사는 최근 화장품의 안전성을 시험하기 위해 토끼와 개, 고양이 등 동물의 …

21-03-18 by 뉴저지N 미국/북미

캐나다, 환자 급증세 아마존 폐쇄…직원 5천명 2주 자가격리

코로나19 양성 최근 수주일 새 240명…회사 측은 이의 제기  세계적 온라인 유통업체인 아마존의 캐나다 지사에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 현지 보건당국이 작업장 폐쇄와 함께 전 직원 자가 격리 명령을 내렸다.    …

21-03-13 by 플랜X 미국/북미

추위 아랑곳없이 매일 오대호에 뛰어드는 중년 남성 ‘화제'

60일 이상 연속 점프…"숙취 해소에서 출발해 스트레스 치료로" 긴 겨울, 매서운 추위와 폭설로 유명한 미국 시카고에서 매일 수영복 차림으로 오대호 중 하나인 미시간 호수에 뛰어드는 중년 남성이 있어 화제다.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 오대호에 점프. <…

21-03-03 by NYandNJ 미국/북미

중동 배치된 미 군함 2척서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

 5함대 "상륙수송함서 12명 확진, 바레인에 정박"미사일순양함서도 의심자 나와 정박예정…보안상 장소는 미공개중동에 배치된 미국 군함 두 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했다.    &n…

21-02-26 by 플랜X 미국/북미

미 전역 눈폭풍에 몸살

눈폭풍 피해 지역 거주 인구 2억 명에 달해  미국이 기록적인 한파를 보이면서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CNN을 비록 한 미국 주요 언론사는 국립 해양 대기 관리국의 자료를 토대로 미국 48개 주에 전체 면적의 73%가 눈에 뒤덮이면…

21-02-17 by 플랜X 미국/북미

미국 코로나 감염자 수 감소 그 원인은?

마스크 쓰기 백신 공급 증가 등 다층적 원인 작용한 듯  미국 내 코로나 19 환자가 최악 일로를 걷던 상황에서 급반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대선 직전까지 코로나 신규 환자는 10만 명을 넘어서 최대 30만 명이 넘는 등 최악의 …

21-02-17 by 플랜X 미국/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