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가 주최하는 제 24회 추석 대잔치가 K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지난 20-21일 양일간, 포트리에 위치한 커뮤니티센터 잔디마당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한식 체험 행사를 비롯해 동포 노래자랑, K-pop콘테스트등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한식을 소개하는 부스들과 함께, 지역 상인들의 상품 및 서비스 소개 부스가 포함되면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선사했다. 잉글우드 클립스에 사는 매덕스씨는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는데, 한복 체험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한국의 지방 특산물전과 오징어 게임에서 선보인 전통 놀이를 통해 상금을 지급 하는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 역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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