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Neighborhoods [To the Local] 허드슨강 건너 호보큰이 만들어낸 독자적인 도시의 방식 항구와 이민의 기억 위에 세워진 도시의 원형 호보큰의 역사는 화려한 스카이라인보다 먼저 항구의 소음과 노동의 리듬으로 시작됐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호보큰은 대서양을 건너온 이민자들이 미국이라는 새로운 삶에 발을 디디는 관문이었다.… February 2, 2026 9 mins read
2026년 생활 가이드② –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2026년에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은 변화들 확정은 아니지만, 우연도 아니다 2026년을 앞둔 변화 가운데 가장 혼란을 주는 것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들’이다. 법안이 통과되지 않았고, 시행 날짜가 명시되지 않았으며, 공식… January 13, 2026 Economy & Policy Reports
모자의민족, 한국— 갓에서케이팝까지 케이팝애니메이션속 ‘갓’, 세계가 주목한 순간 지난해 전세계를 휩쓴 애니메이션 〈K-Pop Demon Hunters>는 한국 대중문화를 소재로 한 새로운 시도로 화제를 모았다. 그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January 12, 2026 Culture & Industry Reports
2026년 도시 전망 — 뉴욕·뉴저지를 움직일 10가지 트렌드 교통 대전환의 해 — 게이트웨이 터널부터 Penn Station 재구조화까지 2026년은 뉴욕·뉴저지 교통 체계가 ‘미래형 인프라’로 전환되는 중요한 해가 될 전망이다. 특히 허드슨강 아래를 지나는… January 1, 2026 Economy & Policy Reports
록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대공황에서 세계인의 연말 상징으로 대공황의 한가운데서 피어난 ‘작은 나무’ 올해도 어김없이 록커펠러 센터에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섰다. 수십만 개의 불빛이 점등되기 전, 맨해튼 중심에서 거대한 나무가 서 있는… December 23, 2025 Culture & Industry Reports
Restaurants 뉴욕식으로 절제된 정통 태국 요리 – Sala Thai January 25, 2026 동네의 속도로 만들어진 정체성: ‘정통’과 ‘뉴욕’ 사이의 균형 맨해튼 어퍼 웨스트 사이드에는 화려함보다 지속성이 먼저인 식당들이 있다. 유행의 파도를 타기보다, 같은 자리에 오래 머물며…
Restaurants 뉴저지에서 뉴욕을 바라본다는 것- NoHu Rooftop Bar & Restaurant 리뷰 January 24, 2026 허드슨강을 사이에 두고 뉴욕과 뉴저지는 오랫동안 비대칭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뉴욕은 중심이었고, 뉴저지는 주변이었다. 출퇴근의 경로이자 주거의 대안이었던 뉴저지는, 도시적 상상력의 무대에서는 늘 한 발…
Restaurants Moru, 전통 일식과 아시안 퓨전이 교차하는 테이블 January 23, 2026 포트리라는 도시, 그리고 Moru가 놓인 자리 뉴저지 포트리는 단순한 교외 도시가 아니다. 조지 워싱턴 브리지의 뉴저지 관문이라는 지리적 특성 덕분에, 이 도시는 오랫동안 뉴욕과…
Restaurants Charrito’s가 보여주는 ‘이식된 전통’의 힘 January 17, 2026 멕시코 음식이 뉴저지에 뿌리내리기까지: Charrito’s의 출발선 뉴저지에서 멕시칸 레스토랑을 떠올릴 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두 가지 이미지를 동시에 떠올린다. 하나는 빠르고 자극적인 텍스-멕스 스타일,…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과 2024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그리고 미국·한인 독자를 위한 읽기와 보기의 가이드 Review January 20, 2026 서문|이야기는 왜 다시 영화가 되었는가 박상영의 『대도시의 사랑법』은 출간 이후 오랫동안 “지금의 서울을 가장 정확히 기록한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퀴어 서사라는 분류는 이 작품을… Read More
[K-Review] 혼탁한 흐름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는가 ― 드라마 《탁류》 Review January 5, 2026 한국 사극은 오랫동안 과거를 통해 현재를 말해 왔다. 왕의 얼굴 뒤에 권력을 숨기고, 전쟁의 서사 속에 현실의 갈등을 투사해 왔다. 그러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Read More
뉴욕의 겨울이 100년을 걸어온 방식 Performing Arts December 25, 2025 ― ‘Radio City Christmas Spectacular’ 뉴욕의 겨울에는 반복되는 풍경이 있다. 록펠러 센터의 트리, 5번가 쇼윈도, 센트럴파크의 첫 눈, 그리고 라디오 시티 뮤직홀 앞에 늘어선… Read More
뉴욕이 스스로를 다시 설계한 실험실- 배터리 파크 시티 City Life·Neighborhoods February 3, 2026 맨해튼의 지도에서 배터리 파크 시티(Battery Park City)는 늘 조금 이질적으로 보인다. 고층 빌딩과 금융 자본, 관광과 속도가 지배하는 로어맨해튼 한복판에서, 이 지역은 유난히 조용하고… Read More
뉴욕식으로 절제된 정통 태국 요리 – Sala Thai Restaurants January 25, 2026 동네의 속도로 만들어진 정체성: ‘정통’과 ‘뉴욕’ 사이의 균형 맨해튼 어퍼 웨스트 사이드에는 화려함보다 지속성이 먼저인 식당들이 있다. 유행의 파도를 타기보다, 같은 자리에 오래 머물며… Read More
뉴욕·뉴저지 초대형 겨울폭풍온다…180여만 명 영향 Korean American January 24, 2026 미국 전역에 초대형 겨울폭풍이 확산되면서 최소 180여만 명이 폭설과 한파, 빙판 위험에 노출됐다. 텍사스와 중남부에서 시작된 이번 폭풍은 주말을 거쳐 미 동부까지 이동할 것으로… Read More
105th Korean Language Proficiency Test (TOPIK) to Be Held April 11 in New York Korean American January 24, 2026 The Korean Education Center in New York (KECNY) announced that it will administer the 105th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TOPIK) on Saturday, April… Read More
뉴저지에서 뉴욕을 바라본다는 것- NoHu Rooftop Bar & Restaurant 리뷰 Restaurants January 24, 2026 허드슨강을 사이에 두고 뉴욕과 뉴저지는 오랫동안 비대칭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뉴욕은 중심이었고, 뉴저지는 주변이었다. 출퇴근의 경로이자 주거의 대안이었던 뉴저지는, 도시적 상상력의 무대에서는 늘 한 발… Read More
Moru, 전통 일식과 아시안 퓨전이 교차하는 테이블 Restaurants January 23, 2026 포트리라는 도시, 그리고 Moru가 놓인 자리 뉴저지 포트리는 단순한 교외 도시가 아니다. 조지 워싱턴 브리지의 뉴저지 관문이라는 지리적 특성 덕분에, 이 도시는 오랫동안 뉴욕과… Read More
가족의 속도로 완성되는 Adventure Aquarium Neighborhoods January 22, 2026 강 하나를 사이에 둔 풍경: 필라델피아를 바라보는 수족관의 자리 뉴저지 캠든(Camden)의 델라웨어 강변에 자리한 Adventure Aquarium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독특한 위치감을 드러낸다. 유리 너머로… Read More
몽클레어주립대학교, 뉴저지공립고등교육의심장 Neighborhoods January 21, 2026 1908년작은교원양성소에서연구중심대학으로 뉴저지 주 몽클레어 시에 자리한 몽클레어 주립대학교(Montclair State University)는 오늘날 2만 2천여 명의 학생을 품은 종합 연구중심 공립대학이지만, 그 출발은 지극히 소박했다. 1908년,… Read More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과 2024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그리고 미국·한인 독자를 위한 읽기와 보기의 가이드 Review January 20, 2026 서문|이야기는 왜 다시 영화가 되었는가 박상영의 『대도시의 사랑법』은 출간 이후 오랫동안 “지금의 서울을 가장 정확히 기록한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퀴어 서사라는 분류는 이 작품을… Read More
허드슨강 아래를 가르는 도시의 숨은 동맥, 뉴저지 PATH 트레인 Neighborhoods January 19, 2026 허드슨강을 최초로 건넌 철도, 그 시작의 배경 뉴저지와 맨해튼을 잇는 PATH 트레인은 오늘날 수많은 통근자들에게는 일상의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그 출발점은 20세기 초 미국… Read More
Charrito’s가 보여주는 ‘이식된 전통’의 힘 Restaurants January 17, 2026 멕시코 음식이 뉴저지에 뿌리내리기까지: Charrito’s의 출발선 뉴저지에서 멕시칸 레스토랑을 떠올릴 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두 가지 이미지를 동시에 떠올린다. 하나는 빠르고 자극적인 텍스-멕스 스타일,… Read More
업타운의 일상에 가장 가까운 식탁 – Toast 125 Restaurants January 16, 2026 뉴욕 맨해튼 업타운, 모닝사이드 하이츠(Morningside Heights)는 관광객보다 주민의 리듬이 더 또렷한 동네다. 컬럼비아 대학과 주거 지역이 맞닿아 있는 이곳에서는 화려한 파인 다이닝보다, 매일의 식사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