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뉴욕주·시, 이민 아동 법률지원에 725만 달러… 연방 계약 중단으로 변호인 끊겨
뉴욕주와 뉴욕시가 보호자 없이 입국한 이민 아동의 추방 방어를 위해 725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연방정부가 법률지원 단체들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으면서 전국적으로 2만5,000명 넘는 아동이 변호인을 잃은 데 따른 대응이다.
교통·도시
뉴욕시, 불법 전기자전거·스쿠터 판매업체 40여 곳에 중단 통보… 18일이 시한
뉴욕시가 시속 25마일을 넘는 전기자전거와 시속 20마일을 넘는 스탠드형 전동스쿠터를 판매해 온 온라인 소매업체 40여 곳에 판매 중단 요구서를 보냈다. 이행 시한은 8월 18일이며, 이후에도 판매를 계속하면 위반 건당 최대 2,000달러의 민사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아마존과 베스트바이, 타깃, 월마트, 웨이페어, 테무 등 대형 업체가 대상에 포함됐다.
교통·도시
오늘 밤 웨스트체스터·나소 해안 침수 주의… 목요일 소나기 뒤 주말은 맑음
국립기상청은 12일 밤 남부 퀸스·나소와 남부 웨스트체스터 해안에 침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13일 목요일은 낮 최고 31도에 소나기와 뇌우 확률이 40%이며, 14일과 15일은 맑고 낮 최고 30도 안팎이 예상된다.
교통·도시
뉴욕시 공립학교 9월 10일 개학… 첫 휴교일은 21일 욤키푸르
뉴욕시 공립학교 2026-27학년도 첫 수업일은 9월 10일 목요일로 확정됐다. 9월 21일 욤키푸르를 시작으로 휴교일이 이어지며, 마지막 수업일은 내년 6월 28일이다. 학부모 상담일에는 조기 하교가 예정돼 있어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교통·도시
오늘 낮 33도 무더위… 밤엔 소나기, 남부 퀸스 해안 침수 주의
12일 뉴욕 일원은 낮 최고 33도(화씨 91도)까지 오르는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밤 11시부터 새벽 사이 소나기와 천둥번개가 지날 가능성이 있고, 남부 퀸스와 남부 낫소 해안가에는 이날 밤 10시까지 연안 침수 주의보가 내려졌다.
경제
세금과 임금 장벽에 가로막힌 소상공인… 상업용 부동산 공실 위기와 생존 해법
미 동부 경제의 양대 축인 뉴욕과 뉴저지는 현재 강력한 규제와 고비용 구조라는 가혹한 환경에 직면해 있다. 뉴저지 비즈니스·산업협회(NJBIA)의 연례 비즈니스 기후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뉴저지주는 11.5%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법인세율(CBT)과 막대한 재산세 부담으로 인해 8년 연속 ‘인근 주 중 기업하기 가장 힘든 곳’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인근 뉴욕주 역시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위기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교통·도시
브루클린브리지·챔버스가 역 '지열로 식힌다'… 뉴욕 지하철 첫 열에너지망 연구 착수
호컬 뉴욕주지사와 맘다니 뉴욕시장, MTA가 브루클린브리지-시티홀과 챔버스가 역에 미국 대중교통 최초의 열에너지망을 시범 도입하는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승강장 열을 지열 시추공에 저장했다가 겨울철 인근 건물 난방에 쓰는 방식으로, 실제 냉방 개선까지는 수년이 걸릴 전망이다.
사건·사고
뉴욕 노려 '금괴 사기' 기승… 법무장관 "낯선 전화로 돈 인출 말라" 경보
뉴욕주 법무장관이 컴퓨터 해킹 경고를 미끼로 예금을 금괴로 바꿔 가로채는 '금괴 사기'에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NYPD가 최근 2년간 수사한 관련 사건은 100건 이상, 피해액은 1억달러를 넘는다. 낯선 전화의 원격 접속 요구나 현금 인출 지시에는 응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