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의 한 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보육교사가 원생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됐다.
버겐카운티 검찰(Bergen County Prosecutor’s Office)의 마크 무셀라(Mark Musella) 검사에 따르면, 잉글우드에 거주하는 남모씨(44)는 지난 3월 12일 목요일 팰리세이즈팍 소재 데이케어에서 근무 중 원생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아동은 이 폭행으로 중대한 신체적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열흘 뒤인 3월 22일 일요일, 뉴저지주 아동보호영속국(Division of Child Protection and Permanency)이 버겐카운티 검찰 특별피해자수사반(Special Victims Unit)에 해당 폭행 사실을 통보하면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버겐카운티 검찰과 팰리세이즈팍 경찰이 공동 수사를 진행한 결과, 남모씨가 해당 아동을 폭행하고 안전을 위협한 사실이 확인됐다.
남모씨는 이튿날인 3월 23일 월요일 잉글우드에서 체포돼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2급 아동복지위협(second-degree endangering the welfare of a child)과 3급 가중폭행(third-degree aggravated assault)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버겐카운티 상급법원에 첫 출석한 뒤 조건부 석방돼 추가 재판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한인 밀집 지역인 팰리세이즈팍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데이케어의 보육교사가 아동 폭행 혐의로 체포된 이번 사건은 지역 한인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참고: Daily Voice, NJ101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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