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2026년 4월 영주권 문호(비자 불레틴)를 발표했다. 이번 달 가족초청 및 취업이민 전 우선순위 카테고리에서 이민서비스국(USCIS)이 “서류 접수 가능일(Dates for Filing)” 기준 적용을 승인했다.
“서류 접수 가능일” 기준이 적용되면 최종 승인 날짜(Final Action Date)가 아직 도달하지 않은 신청자도 먼저 서류를 접수해 심사를 앞당길 수 있다. 미 국무부 비자 불레틴에 따르면 이번 발표에서 일부 카테고리의 우선순위 날짜가 앞당겨져 더 많은 신청자가 조기 접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26 회계연도 기준 가족초청 이민의 연간 한도는 22만 6,000명, 취업이민은 최소 14만 명이다. 국가별 한도는 전체 한도의 7%(약 2만 5,620명)로 제한돼, 영주권 신청이 많은 한국계 신청자들도 이 한도 안에서 대기 중이다. Newsweek와 이민 전문 로펌들도 이번 문호 발표를 비중 있게 다뤘다.
영주권 신청자들은 미 국무부 공식 사이트(travel.state.gov)의 4월 비자 불레틴을 직접 확인해 자신의 카테고리와 우선순위 날짜를 대조해봐야 한다. 접수 가능 여부는 카테고리와 출신 국가에 따라 다르므로, 이민 전문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전략을 세울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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