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대림대학교 학생 3명이 뉴욕한인회에서 인턴십을 수행하며 한인사회를 위한 행사 준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인턴십에 참여한 김강년, 표재윤, 이승연 학생은 뉴욕한인회관에서 풀타임으로 근무하며, 광복절 경축행사(8월 15일)와 2025 코리안 퍼레이드(10월 4일) 등 주요 행사 기획과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행정 업무부터 현장 준비까지 다양한 실무를 맡아 책임감 있게 활동 중이다.

이명석 뉴욕한인회 회장과 김기용 사무총장은 이들의 열정에 격려를 보냈으며, 행사 코디네이터 케빈 서는 인턴들과 팀을 이루어 협업 중심의 운영을 이끌고 있다.
뉴욕한인회는 앞으로도 한미 간 인재 교류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젊은 세대가 한인사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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