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 본사를 둔 티맥스 그룹(Tmax Group)은 최근 서울에서 상속 전문 법무법인 마루와 함께 ‘2025 미국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진출을 고려하는 법인 대표, 투자자, 이민 준비자들을 대상으로 세무·법률 전략을 안내하는 자리였다.
미국 세무사, 이민법 전문 변호사, 한국 상속 변호사 등이 직접 참석해 미국 법인 설립, 부동산 투자, 상속·증여세, 이민 관련 절세 전략 등을 다뤘다. 특히 한국 거주 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의 세금 신고 의무에 대한 설명이 주목을 받았다.
티맥스 그룹은 “앞으로도 한미 간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며, 세미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제2차 세미나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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