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4, 2025
1 min read

팰팍 거리 축제, 6월 5~7일 열린다

의류·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 할인 판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브로드애비뉴 일대에서 팰팍 거리 축제가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팰리세이즈팍 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며, 의류·액세서리·건강식품·생활용품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해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201-899-9185로 가능하다.

팰리세이즈팍 상공회의소 제공

The Palisades Park Street Festival will take place from June 5 to 7 along Broad Avenue in Palisades Park, New Jersey.
Hosted by the Palisades Park Chamber of Commerce, the festival will feature a wide range of vendors offering discounted prices on items such as clothing, accessories, health products, and household goods.

For more information, call 201-899-9185.

ⓒ 뉴욕앤뉴저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revious Story

김의환 총영사, 할렘 소재 데모크라시 프렙 고교 방문해 과학 수업 참관

Next Story

李, 尹정부 장관들과 첫 국무회의…”어색하겠지만 최선다해달라”

Latest from Local

DOMODOMO 저지시티: 허드슨강을 건넌 미쉐린의 감동

뉴욕 맨해튼의 미식 지형도에서 ‘미쉐린 빕 구르망’이라는 타이틀은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식당에 주어지는 영예로운 훈장이다. 치열하기로 소문난 맨해튼 소호(SoHo)에서 독창적인 ‘핸드롤(Hand Roll)’과 ‘도모카세(Domokase)’라는 컨셉으로 이 영예를 거머쥔 레스토랑이 있다.…

앙젤리나, 파리에서 뉴욕으로 건너온 달콤한 시간 여행

파리의 향기를 간직한 살롱 드 테 1903년, 파리 리볼리 거리에는 작은 살롱 드 테가 문을 열었다. 주인은 오스트리아 출신 제과사 안토완 뤼펠마이어였고, 그는 이곳에 자신의 며느리 이름을 붙였다. 그때부터 앙젤리나(Angelina)라는 이름은 단순한…

한식과 퓨전의 새로운 공간: 마당(Madang) 레스토랑 리뷰

뉴저지 포트리(Fort Lee) 지역은 오랜 기간 동안 한인 사회의 거점으로 자리 잡아 왔다. 한인 마트, 학원, 교회, 그리고 다양한 한식당들이 밀집해 있는 이 지역은 한국 교민들에게는 생활 기반이자 정체성을 이어가는 공간이며, 동시에…
Go to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