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March 11, 2026
May 15, 2025
1 min read

유나이티드헬스, 메디케어 사기 혐의로 연방 법무부 조사받아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UnitedHealth)가 메디케어 관련 사기 의혹으로 연방 법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I 생성이미지

[뉴욕=뉴욕앤뉴저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UnitedHealth)가 메디케어 관련 사기 의혹으로 연방 법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 법무부 산하 의료사기 수사팀은 지난해 여름부터 유나이티드헬스의 메디케어 부문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며, 보험금 청구와 관련된 사업 관행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메디케어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특정 장애인을 위한 공공 건강보험 제도로, 유나이티드헬스는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연방 정부는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에서 부정청구, 리베이트 등으로 지불금을 과다 청구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조사해왔다.

이번 수사는 CEO 앤드루 위티가 실적 발표 당일 사임하고, 회사 측이 2025년 실적 전망을 철회한 직후 알려졌다. 이로 인해 유나이티드헬스 주가는 하루 만에 18% 하락했고, 연초 이후 하락폭은 약 47%에 달한다.

한편 지난해 12월, 보험 부문 CEO였던 브라이언 톰슨은 맨해튼 거리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바 있어, 연이은 악재로 회사는 물론 업계 전반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Previous Story

미정부, 중국 입항수수료 부과

Next Story

북한 여행금지 조치, 2026년 8월까지 1년 추가 연장

Latest from Health

대도시 전염병 시대, 우리가 지켜야 할 생활 수칙

대도시는 언제나 감염병 확산의 최적 환경을 제공한다. 수백만 명이 밀집해 생활하고, 전 세계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가는 구조는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지만, 동시에 바이러스와 세균의 전파를 가속화한다. 뉴욕과 뉴저지 일대는 최근 이러한 특성이…

“체감온도 100도 넘는다”…뉴욕·뉴저지 전역 폭염 경보 발령

이번주 주말을 시작으로, 미국 북동부 전역이 기록적인 폭염(heat wave)에 휩싸일 예정이다. 뉴욕시를 포함한 뉴저지 전역, 필라델피아까지 이어지는 I‑95 코리도(Corridor) 지역에는 6월 18일 기준 폭염 경보(Heat Advisory)가 발령되었으며, 일부 지역은 “Extreme Heat Warning”…

북부 뉴저지, 주말 폭염 예보…열사병 주의보 발령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주말 북부 뉴저지 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하고, 이에 따라 열사병 주의보도 함께 내려졌다고 5일 밝혔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6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화씨 90도(섭씨 약 32도)를 넘어설 전망이다. 기상청은…
Go toTop

Don't Miss

[대선공약] 유보통합·사교육비 부담 완화·교권 강화 ‘한목소리’민주당 첫 TV 토론

21대 대선 주요 후보들은 교육계의 오랜 숙제였던 유보통합(유치원-보육서비스 통합)을 계속…

북한 여행금지 조치, 2026년 8월까지 1년 추가 연장

연방 정부가 북한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를 2026년 8월 31일까지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