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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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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창립 65주년 기념식 및 신·구 회장 이·취임식 성료

“2세 중심 이사회 구성 추진… 미래 한인사회 기반 구축할 것”

뉴욕한인회 창립 65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지난 6월 12일 저녁,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38대와 제39대 회장의 신·구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되며, 한인사회와 미 주류 정치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명석 회장이 제39대 뉴욕한인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 회장은 이날 김광석 제38대 회장 및 김민선 역대회장단협의회 의장으로부터 뉴욕한인회기를 전달받고, “모든 세대가 하나 되는 한인사회, 경로사상을 고취하는 한인사회, 상부상조하는 한인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1세부터 3세까지 아우르는 세대 간 화합,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한인노인 지원, ▲서류미비 한인 지원 등 주요 과제를 언급하며, 특히 “2세 중심의 이사회 구성과 장기적으로 2세 회장이 이끄는 미래 뉴욕한인회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희, 강익조, 변종덕, 이정화, 김기철, 이경로, 김민선, 김광석 등 역대 회장단을 비롯해 박호성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장, 조동현 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의장, 에스더 이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의장, 이현탁 퀸즈한인회장, 임형빈 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장,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정성국 뉴욕조선족동포회장, 이상호 뉴욕총영사관 부총영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과 린다 이·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론 김 주하원의원실,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실 등 미 정치권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뉴욕한인회의 65주년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뉴욕한인회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자리로 평가되며, 한인사회의 세대 교체와 지속적인 발전을 향한 방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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