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January 15, 2026
May 23, 2025
3 mins read

뉴욕시 인근, 메모리얼 데이 주말 맞이 ‘감사와 추모’… 가족과 함께할 추천 행사 총정리

2025년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를 맞아 뉴욕시와 인근 지역에서는 전몰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용기를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린다. 휴일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역사와 군사에 관심 있는 이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뉴욕 인근에서 주목할 만한 행사들이다.

플리트 위크 2025 (Fleet Week 2025)

장소: 인트레피드 박물관 일대 (Intrepid Museum, Pier 86, W 46th St, New York, NY 10036)
일시: 5월 22일(목) ~ 5월 27일(화)
웹사이트: https://fleetweeknewyork.com
올해로 36회를 맞는 플리트 위크는 미 해군과 해병대 창설 2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해다. 허드슨강에는 군함들이 정박하고, 관람객은 직접 탑승해 견학할 수 있다. 또한 타임스퀘어와 박물관 앞에서는 군악대 공연과 고공 점프 시범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특히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해군 전사 및 최신 기술 전시가 진행되어 교육적인 시간도 가능하다.

<@FleetWeekNYC>


맨해튼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

장소: 5번가 23번가 ~ 67번가 구간 (5th Ave & E 23rd St, New York, NY 10010)
일시: 5월 26일(월) 오전 10시 시작
웹사이트: https://visitnyc.com/events/memorial-day-2025-in-nyc-parades
뉴욕에서 가장 대표적인 퍼레이드 중 하나인 맨해튼 퍼레이드는 수천 명의 군인, 재향군인, 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5번가를 따라 행진한다. 화려한 행렬과 함께 시민들은 국기를 흔들며 고인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시민과 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적인 현장으로, 자녀와 함께 방문해 애국심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존스 비치 에어쇼 (Jones Beach Air Show)

장소: Jones Beach State Park (2400 Ocean Pkwy, Wantagh, NY 11793)
일시: 5월 24일(토)~25일(일) 오전 10시 ~ 오후 3시
웹사이트: https://airshow.jonesbeach.com
롱아일랜드의 상징적인 조운스 비치에서는 매년 메모리얼 데이에 맞춰 대규모 에어쇼가 열린다. 올해는 미 공군 썬더버즈(Thunderbirds)가 참여해 곡예 비행을 펼칠 예정이며,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장대한 공중 쇼는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장면을 선사할 것이다. 가족 단위로 도시를 벗어나 하루 나들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그린우드 묘지 메모리얼 데이 콘서트

장소: The Green-Wood Cemetery (500 25th St, Brooklyn, NY 11232)
일시: 5월 26일(월) 오후 2시 ~ 4시
웹사이트: https://www.green-wood.com
조용한 추모와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 브루클린의 그린우드 묘지에서는 ISO 심포닉 밴드의 연주가 무료로 제공된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군가와 클래식 연주를 통해 전몰 장병의 넋을 기리는 이 행사는 문화적 깊이와 경건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Previous Story

뉴욕·뉴저지 고소득층에 혜택 주는 세금 개혁안, 연방 하원 통과

Next Story

뉴저지에서 즐기는 2025 메모리얼 데이… 추모와 축제의 현장

Latest from Uncategorized

연방정부 셧다운의 역사

Ⅰ. 셧다운, 제도의 틀 속에서 태어난 ‘행정의 멈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은 단순한 행정 공백이 아니다. 그것은 헌법이 규정한 권력 분립 구조 속에서 태어난, 제도적으로 예정된 ‘멈춤’이다. 미국 헌법은 예산의 승인권을 의회에 부여하고,…

맨해튼의 달콤한 오아시스, Anita Gelato

뉴욕 맨해튼은 그 자체로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가 경쟁하는 미식의 무대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맛있다”라는 감각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 새로운 경험, 문화적 맥락, 그리고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가 결합되어야만 진정한 ‘뉴욕의 맛’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바로…

일요일의 법, ‘블루로(Blue Law)’…American Dream 몰을 둘러싼 갈등

블루로(Blue Law)는 그 이름만으로도 미국 사회의 독특한 법·문화적 전통을 보여준다. ‘블루’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18세기 초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발간된 법전의 종이가 청색이었던 데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종교적…

뉴저지 한인회 K 페스티발 요모조모

뉴저지 한인회가 주최하는 제 24회 추석 대잔치가 K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지난 20-21일 양일간, 포트리에 위치한 커뮤니티센터 잔디마당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한식 체험 행사를 비롯해 동포 노래자랑, K-pop콘테스트등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Go to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