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뉴욕, 고급스러움과 온기 모두 잡은 한 자릿수 — ‘가브리엘 크뢰이터(Gabriel Kreuther)’
December 19, 2025
브라이언트 파크의 겨울은 유난히 화려하다. 스케이트장 위를 스치는 아이들의 함성, 홀리데이 마켓의 조명, 그리고 도심의 차가운 공기를 부드럽게 감싸는 푸드 향기들. 이런 계절이 되면…
뉴욕의 공연과 일상을 품은 도시의 심장, 링컨 센터
December 18, 2025
분수광장에서 시작되는 뉴욕의 감성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 한복판, 높은 건물들 사이로 탁 트인 광장이 펼쳐지는 곳. 링컨 센터의 분수는 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지만,…
[로어 맨해튼 ①] 로어 맨해튼의 역사적 흐름과 오늘
December 17, 2025
맨해튼의 가장 남쪽 끝에 자리한 로어 맨해튼은 뉴욕이라는 거대한 도시의 기원이다. 1600년대 초 유럽인들이 처음 정착한 지역이 바로 이곳이며, 네덜란드인들이 ‘뉴암스테르담’이라 이름 붙인 식민지가…
가족 외식과 연말 모임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곳, The Bicycle Club
December 16, 2025
잉글우드 클립스의 팔리세이드 애비뉴를 지나가다 보면, 오랜 지역 주민들에게 익숙한 간판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바로 The Bicycle Club이다. 이 식당은 단순한 레스토랑을 넘어 이…
[뉴욕. 공간] 브로드웨이, 도시의 시간을 걷다
December 15, 2025
길 위에서 시작된 무대: 18~19세기의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는 뉴욕 맨해튼을 남북으로 가르는 오래된 길이었지만, 처음부터 ‘예술의 거리’였던 것은 아니다. 18세기 후반, 뉴욕은 아직 작은 항구…
뉴욕의 겨울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빛
December 14, 2025
뉴욕의 겨울은 언제나 눈부시다. 하지만 그 눈부심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다가오는 것은 아니다. 록펠러 센터의 거대한 트리, 타임스퀘어의 화려한 스크린, 브라이언트 파크의 수많은…
뉴저지의 모던 한식 다이닝, 연말을 위한 완성도 높은 선택
December 13, 2025
연말 분위기와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모던 한식 뉴저지 릿지필드의 브로드 애비뉴를 지나다 보면, 주변의 익숙한 상권 속에서 은은하고 세련된 조명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 공간을…
[Into the Bway] 미디어 황제의 그림자를 응시하다 —〈Murdoch: The Final Interview〉
December 12, 2025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Rupert Murdoch)을 둘러싼 논란은 늘 정치와 언론의 경계에서 진동해 왔다. 21세기 글로벌 미디어 지형을 가장 강하게 흔들어 온 인물이자, 동시에 권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