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점’에서 ‘융합의 공간’으로,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
March 9, 2026
뉴욕은 늘 스스로를 새롭게 정의해 온 도시다. 금융의 수도, 이민자의 도시, 문화와 자본의 중심이라는 수식어들은 시대마다 달라졌고, 그때마다 뉴욕은 과거를 밀어내는 대신 새로운 층위를…
아이스크림으로 이어져 온 이민의 기억, 차이나타운 아이스크림 팩토리
March 8, 2026
맨해튼 차이나타운을 ‘맛집’이라는 단어로만 설명하기에는 이 동네가 품고 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 딤섬, 바비큐, 누들, 베이커리로 이어지는 미식 지도 속에서 한 가게가 40년 넘게…
한국의 술 ① 막걸리-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우리 술
March 7, 2026
한국의 술을 이야기할 때 막걸리는 늘 가장 먼저 언급되면서도, 가장 쉽게 설명되지 않는 존재다. 누구나 알고 있고, 누구나 마셔본 경험이 있지만, 정작 이 술이…
2026 휘트니 비엔날레
March 6, 2026
미국 현대미술을 가장 제도적으로, 그리고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무대가 있다면 그것은 단연 Whitney Biennial이다. 2년에 한 번 열리는 이 전시는 단순한 대규모 그룹전이 아니다.…
끝까지 보지 않아도 괜찮은 미술관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March 5, 2026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 센트럴파크의 동쪽 가장자리에 자리한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는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 늘 같은 감정을 안긴다. 압도적이다. 규모도, 시간도, 작품…
[오피니언] AI 사회의 변화,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March 4, 2026
AI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이미 우리는 AI가 개입한 경제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자동화된 물류 시스템, 알고리즘이 개입한 금융 거래, 고객 응대를 대신하는…
한파의 역설: 지구 온난화 여전히 현재 진행형
March 3, 2026
2025년 겨울,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한 북미 동부는 오랜만에 ‘제대로 된 겨울’을 맞았다.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 연일 이어진 극한 추위 경보, 난방비 폭등과…
[오피니언] 리버티 벨: 금이 간 자유가 던지는 질문
March 2, 2026
울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침묵으로 남은 상징 리버티 벨은 애초에 ‘침묵의 상징’이 아니었다. 이 종은 울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람들을 모으고, 결정을 알리고, 새로운 질서를 선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