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 밸리의 사과 향기, 브루클린 사이더 하우스
September 19, 2025
뉴욕주 허드슨 밸리의 뉴팔츠(New Paltz)에 자리한 브루클린 사이더 하우스는 단순한 양조장이 아니다. 이곳은 “못생긴 사과일수록 맛있다(Ugly apples taste better)”라는 철학을 실천하는 농장형 사이더리다. 450에이커…
왜 미국에는 고속철도가 없는가 – 철도의 나라에서 자동차 왕국으로
September 18, 2025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초반까지, 미국은 세계 철도의 상징이었다. 유럽의 산업혁명과 함께 급격히 성장한 철도망은 미국 대륙에서도 “국가 건설의 동맥” 역할을 했다. 1869년 유타주 프로몬토리…
[In To the NY] 뉴욕 웨스트 4번가—예술, 역사, 맛, 그리고 거리 감성
September 17, 2025
맨해튼 지하철 노선도에서 ‘West 4th Street – Washington Square’라는 이름을 본 적이 있다면, 이미 이 거리에 발을 디딘 셈이다. 웨스트 4번가는 그리니치 빌리지 중심부를…
【기획】 “비행기 타고 건강검진 받으러 한국 간다”…뉴욕·뉴저지 한인들 사이 ‘의료관광’ 바람
September 15, 2025
“미국에서 내시경 한 번 받으려면 몇 달을 기다려야 해요. 한국 가면 하루에 다 끝나거든요.”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사는 박모(58) 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 귀국길에 건강검진을…
[달러 패권의 역사 ①] 브레튼우즈에서 페트로달러까지
September 15, 2025
왜 지금 달러 패권을 다시 묻는가 세계 경제의 언어는 달러다. 뉴욕의 월스트리트에서 체결되는 채권 거래, 런던 금속거래소에서 책정되는 원자재 가격, 상하이와 싱가포르를 거쳐 이동하는…
[In to the B] 조니 워커(Johnnie Walker), 한 걸음의 역사와 세계 위스키의 상징
September 14, 2025
위스키의 기원과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위스키라는 이름은 게일어 Uisce beatha에서 비롯되었다. 이는 “생명의 물”이라는 뜻으로, 라틴어 aqua vitae의 번역에서 유래한다. 증류주가 처음 등장한 시기는…
분노로 쓴 구금일지…B1비자 근로자에 “노스코리아” 조롱도
September 14, 2025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7일간 구금된 근로자들에게 ‘인권’은 실종된 단어였다. 14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한 근로자 A씨의 ‘구금일지’에는 참혹했던 당시 구금시설 환경과 인권…
Saigon Shack, 뉴욕의 작은 베트남 이야기
September 13, 2025
그리니치 빌리지는 뉴욕에서 가장 다채로운 동네 중 하나다. 미드타운의 빽빽한 고층 빌딩 숲과 달리, 이곳에는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건물과 좁은 골목길, 그리고 거리 공연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