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외동포사회와 모국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11개국에서 40명의 홍보 서포터즈를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서포터즈 ‘크로스오버'(KrossOveR)는 코리아(Korea)와 크로스오버(crossover)를 합성한 조어로, 재외동포와 대한민국 국민의 융합을 통해 한인 정체성을 함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달…
뉴욕시가 이른 무더위에 대비해 쿨링센터(Cooling Center)를 평년보다 앞당겨 조기 운영한다.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에 따르면 이번 주 후반부터 뉴욕시 전역에 90°F(32°C) 이상의 고온 현상이 예상되면서, 시 당국은 6월 5일(수요일)부터 쿨링센터를 순차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쿨링센터는…
“뉴욕에서 차(Tea)를 마신다고요?”한때는 낯설게 들렸을 이 말이, 이제는 브루클린부터 소호, 플러싱까지 뉴욕 전역에서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스타벅스와 블루보틀이 지배하던 커피 위주의 카페 문화 속에서, 찻잎의 고요한 반란이 시작된 것이다. ‘Tea Around NYC’는…